[글쓴이:] 토지노1번가

  • 박준용, 타바레스 꺾고 극적 스플릿 판정승…UFC에서 8번째 승리 달성!

    지난 13일(한국 시간), 박준용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로이발 vs 타이라’ 코메인 이벤트에서 베테랑 브래드 타바레스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29-28, 29-28, 28-29)을 거두며 UFC에서 통산 8번째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박준용은 경기 전부터 예고했던 대로 거친 압박을 통해 타바레스를 제압하는 전략을 펼쳤습니다. 경기 초반, 박준용은 전진 압박 중 타바레스의 원투 펀치에 맞아 균형을…

  • 이적하자마자 우승! 오타니 “최고의 팀에서 뛴다는 것, 정말 자랑스럽다”

    오타니 쇼헤이는 올해 LA 다저스로 이적한 첫 시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우승 반지를 손에 넣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다저스는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7-6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확정 지으며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오타니는 그라운드로 뛰쳐나가 동료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으며, 다저스 팬들과…

  • 알렉스 페레이라, UFC 역사상 최단 기간에 타이틀 3차 방어 대기록!

    지난 6일(한국 시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7, 브라질)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린 ‘UFC 307: 페레이라 vs 라운트리 주니어’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8위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34, 미국)를 4라운드 4분 32초 만에 TKO로 꺾으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이 승리로 페레이라는 UFC 역사상 최단 기간 내 3차례 타이틀 방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통산 전적을 12승…

  • 앤서니 에르난데스, 미첼 페레이라 무자비 TKO로 격파!

    지난 2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에르난데스 vs 페레이라’ 메인 이벤트에서 미들급 랭킹 13위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31, 미국)가 랭킹 14위 미첼 페레이라(31, 브라질)를 5라운드 2분 22초 만에 그라운드 앤 파운드 TKO로 제압하며 화려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에르난데스는 경기 전부터 예고했던 대로 체력전에서 완벽히 우위를 점했습니다. 초반에는 페레이라의 강력한 프론트 킥과 보디…

  • 토푸리아, 할로웨이 압도적 KO로 격침…UFC 페더급 왕좌에 새로운 지배자 등장!

    지난 2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308: 토푸리아 vs 할로웨이’ 페더급 타이틀전 메인 이벤트에서 일라이 토푸리아(27, 스페인/조지아)가 UFC의 전설적인 파이터 맥스 할로웨이(32, 미국)를 상대로 3라운드 1분 34초 만에 KO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토푸리아는 페더급의 새로운 지배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불과 1년이 채 안 되는 시간 안에 그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로웨이라는 UFC 페더급의 두…

  • “추신수, ‘은퇴 후에도 야구 열정은 그대로!’…’다시 태어나도 야구 선택, 제2의 인생은 아직 미정’”

    2024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추추 트레인’ 추신수(42·SSG 랜더스)가 “다시 태어나도 야구를 선택하겠다”며 야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7일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지막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해 선수 생활에 대한 미련이 사라졌다. 이제는 내가 더 이상 선수로서 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됐다”며 은퇴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다른…

  • 골든스테이트, 극적인 뒤집기로 5연승 달성! 커리, 4쿼터에만 폭발적 10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테픈 커리의 맹활약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극으로 5연승을 달성했다. 커리는 27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특히 4쿼터에만 10점을 몰아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7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18-112로 꺾으며, 서부 콘퍼런스 3위(7승 1패)에 자리했다. 보스턴은 마지막 뒷심 싸움에서 밀려 동부 2위 자리를 지키는 데 그쳤다. 경기는 치열한…

  • 김경문 감독에게 날아든 초대형 FA 선물! 한화, ‘4년 50억’ 파격 조건으로 유격수 심우준 영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해 새로 부임한 김경문 감독에게 첫 영입 선물을 선사했다. 한화는 KT 위즈의 주전 유격수였던 심우준(29)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하며, 4년 총액 50억 원(보장 42억 원, 옵션 8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심우준은 한화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심우준은 2014년 KT에 2차 특별지명(전체 14번)으로 입단해 2015년 1군 무대에 데뷔한 후,…

  • “손흥민 보호 최우선” 홍명보의 발언, 토트넘도 환영.. 갈라타사라이전 벤치 가능성

    토트넘이 손흥민(32)의 부상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흥민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발언에 토트넘 측에서도 안도감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3일 아스톤 빌라와의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경기에 출전하여, 브레넌 존슨의 동점골을 도우며 팀의 4-1 역전승에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후반 11분,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히샬리송으로 교체했으며, 손흥민은 예상치 못한…

  • FA 최정, 초대형 계약 임박…SSG “모레 계약 확정 목표”

    한국 프로야구 통산 홈런 1위에 빛나는 최정이 FA 시장에서 대형 계약을 맺을 전망이다. SSG 구단은 4일 “최정 선수 측과 만나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했다”며, “선수 측이 FA 자격 획득 후 계약 체결을 원해 FA 시장이 열리는 6일 계약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은 9월 말부터 꾸준히 SSG와 협상해왔으나, 결론은 FA 시장 개장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